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민속오일장에서 아침식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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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 그리고 렌터카를 빌린 후에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공항 근처에 맛집도 많고 티비에 나왔던 식당들도 많아서 고민을 했는데.. 이 날 공항 바로 근처에 민속오일시장이 열리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차를 몰고 바로 오일장으로.

민속오일장은 공항 바로 옆 도두동 입구 쪽에 있다. 근처에 렌터카 업체들이 참 많은데, 차를 몰고 동부나 서부 혹은 서귀포쪽으로 떠나기 전에 잠깐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제주민속오일장은 100년 넘은 전통 있는 오일장으로 2,7일에 열리는 오일장이다. 장날 08:00~18:00까지 운영한다.

 

행복을 나누는 민속오일시장은 외지인보다 지역민들이 더 많이 찾는 곳이다. 예전에 효리네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도 다녀간 시장도 바로 이곳. 우리 부부는 여행을 할 때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지역시장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활성화되어있는 관광지보다는 이런 곳에 와보면 실제 지역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날도 많은 도민 분들이 시장을 찾았고,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차량으로 주변 도로들이 마비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었다.

 

육류, 수산물, 의류, 식당 등등 생각하고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건 대부분 다 팔고 있는 곳이었다. 아침 이른 시간이었지만 많은 상인들이 이미 장사 준비를 끝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상점들은 영업을 하고 있었다.

 

여기가 그렇게 맛집이라며.. 지나가다가 맛있는 냄새를 맡고는 한봉지 구입해봤다. 살때는 몰랐는데 참 유명한 곳이라며? 

 

나도 하나 아들녀석도 하나를 쥐어줬다. 큰기대를 하지 않고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튀기자 마자 먹어서 그런지? 맛은 참 좋았다. 아들도 맛있었는지 한봉지를 혼자 다 해치웠다.

 

시장 안을 배회하다보면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식당들을 여럿 볼 수 있다.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적당히 괜찮다 싶은 메뉴 하나쯤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민속오일장 자체가 큰 구경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었지만 도민들의 삶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한 번쯤을 들러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요즘 제주도가 예전 제주도 같지 않아서 처음 제주도를 갔을 때의 느낌을 느낄 수는 없지만, 이런 재래시장에서는 옛 제주도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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