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두번째 마라톤대회인 2026 서울하프마라톤 참가 후기입니다. 벌써 러닝을 하기 시작한지도 4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다양한 국내외 대회를 참여했었는데 따로 후기를 남기진 않았던 것 같아요. 특히 국내대회의 경우 운영부터 관리까지 참가할 때마다 불만이었던 부분이 많았는데요, 오늘 참여한 2026 서울하프마라톤은 상당히 만족한 대회였습니다. 코스는 10km, 하프코스 모두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고 10km는 여의도공원, 하프는 상암까지 달리는 코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운영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 하프A그룹이 출발하기 시작한게 정시에 바로 출발했고, 그 뒤로 뒷그룹 그리고 10km 모든 그룹까지 예정된 시간 내에 모두 출발했다는 점입니다. 그룹별 출발 구획도 아주 계획..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화도에 있는 마리원관광농원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긴 시간 캠핑을 다닐 여유가 없어서 1박 위주로 다니고 있는데, 집 근처에 주말간 다녀올 수 있는 강화도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원도에 있는 캠핑장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가까운 곳 위주로 다니다보니 이것도 나름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마리원관광농원캠핑장 기본 정보 및 환경 강화도 마리원관광농원캠핑장은 산 중턱에 위치한 캠핑장입니다. 산의 능선을 따라 사이트들이 있어요. 위치에 따라 숲속, 중앙 등의 네이밍으로 사이트가 꽤나 많이 있습니다. 캠핑장 정 가운데에는 관리사무소가 있고, 앞쪽으로 중앙사이트들이 있는데, 저는 중앙4번 사이트를 예약해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캠핏과 네이버에서 가능해요. 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의도 벚꽃축제입니다. 매년 봄이 되면 한 번쯤 떠오르는 곳인데, 이번에 무려 10여 년 만에 다시 찾아가봤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만큼 예전 기억과 비교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던 방문이었고, 달라진 모습에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1. 축제 전날 방문, 그런데 벚꽃은 이미 만개 이번 방문은 공식 축제 시작 하루 전이었습니다. 사실 축제 기간보다 하루 일찍 방문한 건 순전히 인파를 조금이라도 피해보려는 목적이었는데, 막상 가보니 벚꽃은 이미 완전히 만개한 상태였습니다. 오히려 이 타이밍이 꽤 좋았습니다. 축제 전날임에도 벚꽃 구경을 나온 사람들이 제법 있었지만, 본격적인 축제 기간에 비하면 훨씬 여유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벚꽃은 기상 조건에 따라 개화 시기가 해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 연곡솔향기캠핑장입니다. 연곡솔향기 캠핑장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동해안의 해변을 동시에 접할 수 있어서 캠핑 수요가 꾸준히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 캠핑 수요가 많이 줄어들어서 주말에도 여유가 있는 곳들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캠핑장 중 한 곳입니다. 1. 연곡솔향기 캠핑장 기본 정보 및 환경 연곡솔향기캠핑장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변을 따라 넓게 조성된 송림 안에 사이트가 마련돼있습니다. 데크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서 A존, B존, C존 등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소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있어서 대부분의 사이트는 타프 없이도 그늘이 만들어지는 점이 장점입니다. 사이트 간격도 상당히 여유 있습니다. 보통 해변에 가까운 사이트가 명당이라고 알려져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중간쯤이나..
해외 출국을 앞두고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필수 요건은 여권의 유효기간입니다. 대부분의 국가는 입국 시 최소 6개월 이상의 여권 잔여 유효기간을 요구합니다.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임박한 경우, 혹은 사증란이 부족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여권 재발급을 진행해야 합니다. 본 글에서는 여권 재발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 절차, 그리고 유의사항을 단계별로 정리해봤습니다. 1. 준비물 및 필요 서류여권 재발급 시 공통적으로 준비해야 할 항목과 소요되는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여권용 사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이어야 합니다. 오프라인 신청 시 인화된 사진 1매(3.5cm x 4.5cm)가 필요하며, 온라인 신청 시에는 규격에 맞는 이미지 파일(JPG, 500KB..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분들 중 비행기를 자주 타는 분들이라면 마일리지를 꼭 챙겨야한다. 이걸 첫째랑 베트남 다녀오면서 느꼈는데, 보통 어른들은 본인 회원 계정을 만들어놓기 때문에 당연히 마일리지를 꼭 챙기는데, 미성년 아이들은 회원 가입하는 과정도 귀찮고 단계가 많아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나도 그렇게 했고. 이번에 제주도에 가게됐는데 겸사겸사 아이들 계정도 만들고 마일리지도 잘 모아주기로 했다. 예전에는 저가항공만 타고 다녔었는데,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대형항공사를 주로 이용하게 됐고, 조금 가격이 비싸더라도 대형항공사의 서비스 만족도가 좋아서 더 자주 이용하게 된 것도 큰 영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국내선도 언제부턴가 대한항공만 이용하게 됐다는.. 아시아나도 주로 이용하긴 했는데 이젠 뭐 한..
요즘 아쿠아리움에 가는 것이 맛들였는지.. 지난 코엑스 방문 이후 또 물고기 보러 가자는 아들의 성화에 첫째녀석과 둘이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다. 코엑스가 멀어서 생각보다 부담스러웠다면.. 일산은 집에서 가까워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우리가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간 날은 비가 정말 많이 오던 날인데 일산 아쿠아플라넷은 지상주차라.. 살짝 불편함이 있긴 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은 건물이 크고 넓어서 구경할 거리도 많고 안에 편의점과 음식점도 있어서 아이들과 주말에 나들이 하기에 참 좋은 곳 같다. 물론.. 물고기 좋아하는 아이들 기준으로.. 입장권은 일산 아쿠아플라넷 홈페이지에서 구입했다. 주말 기준으로 30퍼센트 정도 할인받을 수 있고, 입장할 때 바코드만 찍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매표소 줄..
중학교 때 처음 방문해본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내년에 첫째녀석이 학교에 들어가는데, 입학하면 여기저기 다니기 힘들 것 같아서 최대한 많이 다녀보려고 한다. 우연히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게 돼서 주중에 다녀오게 됐다. 보통 관람시간 2시간 내외라 아이들 유치원에 보내놓고 점심 먹은 후에 하원시켜서 바로 코엑스로 향했다. 이젠 진짜 사진 찍자고 하면 말도 잘 들어주고 포즈도 취해주는 아들 녀석. 성장과정에서 마음고생도 많이 하긴 했지만 어엿하게.. 7살 스럽게 잘 자라고 있다. 만세 하자고 하면 벌서는 포즈를 하는게 문제긴 하다만. 항상 보면 뿌듯하고 든든해지고 그런 느낌. 이래서 자식을 키우나? 입구쪽은 소소하게 작은 물고기들 위주로 전시돼있었다. 옛날에 비해서 뭔가.. 리노..
우연히 TV를 보다가 마장호수라는 곳을 알게됐다. 생긴지는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스팟이었다. 회사 동기에게 살짝 물어봤는데 가볼만 하다고 주말에 아이들과 다녀오라고 추천해준 곳.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가볍게 산책 겸 다녀오게 됐다. 마장호수가 위치 상으로는 양주에 있는데 파주에 딱 붙어있어서 파주 근처 나들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같이 둘러보는 것도 좋다. 특히나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있는 분들도 방문하기 괜찮았던 것 같다. 다만 출렁다리 자체는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가기 어려워서 출렁다리 입구에 잠깐 두고 다녀와도 된다. 주차장은 주변에 많이 만들어져있는데 나는 T맵에서 마장호수 공영주차장을 찍고 방문했다. 출렁다리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도 있..
경기도 근방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곳이 어디 있을까? 대부도에 여행온 김에 탄도항에 들렀다. 안산에 살 때 쉬는 날이면 탄도항에 와서 회도 먹고 노을도 보면서 시간을 보냈던? 추억이 있는 곳. 탄도항은 전곡항과 마주보고 있는 곳이고 주차장이 아주 넓게 만들어져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탄도항 선착장 쪽으로 들어가면 회센터가 있어서 회도 즐길 수 있다. 탄도항에는 캠핑장도 같이 있기 때문에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꽤나 많다. 회센터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데 먹었을 때 불만족스러운 양은 아니었던 것 같다. 우리의 방문 목적은.. 회도 뭐도 아니고 누에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인데, 바다물이 빠지면 누에섬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물때를 항상 찾아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몇 년전? 10년 전..
펜션에서 나오지 않고 2박을 머물 계획이었지만 한 끼 정도는 외식?을 하자고 이야기했다. 뭐.. 외출 같은 느낌이랄까? 사실 대부도 하면 칼국수가 공식이라지만, 단골 칼국수 집도 있다지만 이번 한 끼는 서양식으로 가볼까? 요즘 대부도에 새로 생긴 음식점도 많고 메뉴도 다양해졌다지만 이태리 레스토랑이라고 불릴만한 식당은 그릴리언이 유일하지 싶다. 우연히 검색해서 알게된 곳인데 아주 느낌있는 그런 곳. 그릴리언은 최대한 오리지널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고 한국식으로 변형된 음식들이 없는.. 그런 곳. 음 이게 그릴리언이라는 식당을 표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조미료나 저렴한 공장맛 나는 것들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하나 정성과 시간을 쏟아 음식을 조리해 내어주는.. 대부도에 있는 이태리 가정식 ..
지난해 11월 강원도 여행을 끝으로 우리 가족 여행은 멈춰있었다.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 사태와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그리고 아직 마스크를 잘 쓰지 못하는 둘째까지. 어디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곳도 없고 기나긴 가정 보육도 끝이 날 줄 몰랐다. 아내와 한참을 고민하고 상의한 후 독채 풀빌라를 예약해 다녀오기로 했다. 둘째가 어느 정도 자랐지만 멀리까지 다녀본 적이 별로 없어서 자동차로 1시간 이상 걸리면 칭얼대기 시작하기 때문에 너무 먼 거리는 제외했고 집에서 1~2시간 거리에 있는 대부도 독채 풀빌라로 예약했다. 요즘 숙박업소들 중 독채 풀빌라들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 중에서도 매번 실내소독을 하고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는) 24시간 온수풀이 가능하며 우리 가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