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깨끗한 룸에서 시간을 보내다 저녁시간이 돼 지하위락상가로 넘어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지하위락상가는 소노벨 지하로 연결된다. 개인 차를 몰고가도 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셔틀버스가 운영되지 않는 시간엔 로비에서 픽업도 해준다. 소노팰리체 지하1층 체크인카운터 들어가는 입구에서 소노벨로 데려다 달라고 하면 밴으로 픽업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딱 이런 차. 트렁크가 꽤나 넓어서 중간 사이즈 유모차는 접지 않고도 들어가서 편했다. 돌아오는 시간에는 셔틀버스와 시간이 맞아서 편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 비발디파크가 다 좋은데 너무 넓어서.. 숙소에서 지하위락상가로 넘어가는게 너무 불편하다. 정확한 명칭은 비바플렉스몰? 인 듯 싶다. 비바플렉스몰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지하위..
속초해수욕장을 뒤로하고 우리는 서울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차에 태워서 젖은 신발을 벗겨놓고 서울방향으로 달리던 중 둘째가 배가고픈지 칭얼대기 시작했다. 아이가 하나만 있을 떈 한 명은 운전을 하고 한 명은 아이 옆에 앉아 케어해주곤 했는데 아이가 둘이 되니 그런게 쉽지가 않다. 이래서 아이가 둘만되고 카니발~ 카니발~ 노래를 부르는구나 싶다. 카니발로 차를 바꾸고 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지금 몇 년만 참으면 또 잘 넘어갈 것 같기도 하고.. 뭐.. 생각이 많은 요즘이다. 첫째만 있을 땐 뭐.. 카시트에서 하루종일 자겠지~ 아니면 1~2시간마다 휴게소에 내려서 잠깐 시간을 보내주면되지~ 이런 생각으로 돌아다녔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엄마 아빠들이 나이도 먹으니.. 1~2시간마다 휴게소에서 쉬자!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