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에서 보낸 하루밤. 음.. 인간적으로 너무 건조했다. 온 몸이 근질근질할 정도로 너무 건조해서 새벽부터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겨울에 여행다닐 땐 가습기를 챙겨 다녀야 하나? 휘닉스평창에는 가습기를 빌려주는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새벽내내 잠을 설치다 이른 아침을 시작했다. 따로 조식은 먹지 않았고 퇴실하면서 근처 식당에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www.hotelscombined.co.kr/Hotel/Phoenix_Pyeongchang_Resort 아침 일찍부터 뽀짝뽀짝 거실에서 놀고 있는 둘째. 엄마 아빠가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녀서.. 첫째도 카메라에 관심이 살짝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따라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무튼 그래서 첫째가 사용하는 카메라가 있는데.. 그게 신기한지 한참을 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그래도 집에만 있긴 뭐해서 집 근처에 있는 언덕 공원에 다녀왔다. 집 주변에 공원이 많은건 정말 좋은 것 같다. 특히나 동산도 있고 산처럼 꾸며진 공원도 있고~ 그냥 공원도 있고~ 집 주변이 초록초록해서 아이와 함께할 곳이 많은게 참 좋다. 오늘은 특별히 새로 개봉한 신상 킥보드를 가지고 나와봤다. 맨날 세바퀴 킥보드 타고 다니다가 이제.. 그래.. 너도 세바퀴 탈 때가 됐지. 이제 엉아자나. 애기 킥보드는 동생주자. 는.. 마음으로 두발 킥보드를 개봉해 가지고 나와봤다. 올..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 중심잡기를 잘 못한다. 어색하지? 딱 보조바퀴있는 자전거 타다가 두발 자전거 탈 때의 느낌과 비슷할 것 같다. 예전부터 중심잡기 이런거 잘 못해서.. 밸런스바이크도 집어던진 녀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