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 않은 여행인데다가 아이들과 함께하니 밤도 일찍 찾아오고 피곤함도 빨리오는 것 같다.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 한숨 자고 일어나니 새벽에 한차례 비가 왔나보다 파릇파릇한 풀들이 촉촉하게 젖어있었고, 주차해둔 차에도 송글송글 물이 맺혔다.비가 한차례 온 뒤에는 뭔가 상쾌한 기분도 들고 숨을 깊게 들여마시고 싶은 공기가 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스크를 벗고 돌아다닐 수 없다는 점. 빨리 이 사태가 끝났으면 좋겠다. http://www.hotelscombined.co.kr/Hotel/Kensington_Resort_Seorak_Valley아침은 잠시 뒤로 미루고 가족들과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산책도 하고 전날 못봤던 곳도 살펴보기로 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차들이 다닐 수 있게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