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시즌 첫 아라뱃길 라이딩 20.04.25 퇴근해 한 숨 잔 후 눈을 뜨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왔다. 오늘은 2020년도 첫 아라뱃길 라이딩. 집 앞이 바로 아라뱃길이라 자주 갈 수는 있지만 아라뱃길보다는 한강 자전거도로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코로나 때문인지 아래뱃길 상부는 사람이 별로 없다. 평소에도 별로 없는 구간이지만 오늘따라 더 없는 느낌. 아라뱃길은 하부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더 많다. 아무래도 한강과 바로 연결되다보니.. 자전거를 처음 세팅한 뒤에 한 번도 센터에 간 적이 없는데.. 슬슬 한 번쯤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체인 장력조절이 문제인지.. 바깥쪽 기어와 체인이 닿는 소리가 점점 심해진다. 빠르게 도착한 아라뱃길. 아라뱃길 끝까지 완주한 적이 있지만 정말 재미가 없어서....
2020 시즌 온,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안양천까지 2020.04.13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거리두기가 한창인 이때.. 날시가 좋아도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2월에는 너무 춥다는 핑계로, 3월에는 하는 일이 너무 바빠서 자전거를 탈 시간이 없었다. 지난 11월 말 시즌 오프를 하고 5개월 만에 자전거를 꺼냈다. 5개월간 매일 이어지는 야근과 야식으로 살은 뒤룩뒤룩 쪘고, 이녀석들을 내 몸에서 빼낼 때가 되었다. 이미 우리동네는 벚꽃이 거의 떨어지고 파릇파릇한 잎이 올라오고 있다. 그래 이때쯤이면 한강 자전거도로에 사람도 별로 없고? 그리고 시국이 시국이니까.. 자전거타는 사람들? 출퇴근하는 사람들만 있겠지? 라는 상상을 해보며..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 시각.. 집에서 나섰다. 그런데 생각보다 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