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마리원관광농원캠핑장 중앙04 사이트 후기
- Camp
- 2026. 4. 26.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화도에 있는 마리원관광농원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긴 시간 캠핑을 다닐 여유가 없어서 1박 위주로 다니고 있는데, 집 근처에 주말간 다녀올 수 있는 강화도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원도에 있는 캠핑장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가까운 곳 위주로 다니다보니 이것도 나름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마리원관광농원캠핑장 기본 정보 및 환경

강화도 마리원관광농원캠핑장은 산 중턱에 위치한 캠핑장입니다. 산의 능선을 따라 사이트들이 있어요. 위치에 따라 숲속, 중앙 등의 네이밍으로 사이트가 꽤나 많이 있습니다.
캠핑장 정 가운데에는 관리사무소가 있고, 앞쪽으로 중앙사이트들이 있는데, 저는 중앙4번 사이트를 예약해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캠핏과 네이버에서 가능해요.




전체적으로 진입로가 가파른 편이고 좁아서 두 차량이 교행하기는 불편했습니다. 일방통행처럼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이트마다 차이는 있는데, 사이트 바로 옆 주차가 가능한 곳도 있고, 별도로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시간에 몰리면 조금 불편할 것 같긴 합니다.



대부분의 사이트가 나무가 많은 편이고, 자연친화적인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사이트 관리도 상당히 잘 되어있어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세요.
2. 캠핑장 이용 후기

저는 이번에 짧게 1박이라 힐레베르그 카이텀 4GT만 가지고 갔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커가니까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힐레베르그 카이텀 4GT가 폭은 넓지 않은데 길이가 긴 편이에요. 그래도 사이트에 부족함 없이 잘 들어갔습니다. 왠만한 리빙쉘들은 모두 칠 수 있을 것 같은 넓은 사이트입니다.

캠핑장 중간에 분리수거하는 곳과 개수대가 있습니다. 화로재 버리는 곳도 군데군데 상당히 많이 만들어져있어요. 아무래도 산 속에 있는 캠핑장이다보니 더 관리하시는 것 같습니다.

뷰는 저수지뷰입니다. 마리원관광농원캠핑장이 좋은게 적당한 뷰 그리고 서울에서 방문하기 좋은 위치라는 점이에요. 초지대교 건너서 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바로 옆쪽으로 강화도루지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분들은 함께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메뉴는 간단하게 닭꼬치로 결정했어요. 1박 캠핑은 아무래도 설겆이가 많이 나오지 않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캠핑하는 연차가 쌓일 수록 일회용품이 더 안나오게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렇다고 설겆이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한 번 먹고 처리할 수 있는 메뉴들로 메인 메뉴들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매점도 있는데 가격도 있는 편이고 종류도 많지 않은 편이니 최대한 외부에서 수급해서 들어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참고로 바로 근처 편의점도 700미터는 가야하고 식당도 꽤 나가야하는 부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총평


요즘은 항상 가던 캠핑장보다는 처음 가보는 곳을 많이 찾아다니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예약하는 것도 수월해졌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캠핑장이다보니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고, 2인 기준에 미성년 자녀를 포함할 경우 추가 비용도 지불해야해서 지출이 꽤 큰 곳이에요. 가격대가 있는 캠핑장이 장점도 단점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인 경험상 매너없는 분들이 많이 안계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말은 기본 2박 예약을 받고 있고, 3일전 기준 1박도 오픈하니 급하게 1박 캠핑이 땡길 때 한 번씩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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